농진청의 조직개편은 특히 올해 확보한 소요정원 14명(5급1명, 7급 1명, 연구관 8명, 연구사 4명)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농진청의 전체 정원은 1843명에서 1857명으로 14명이 증원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외부 조직진단을 통해 미래수요에 적합한 기능조정 방안을 도출해 2단계 직제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조직개편으로는 본청의 연구정책국의 생명자원관리과와 농촌지원국의 지도개발과 등 2개 과를 폐지하고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 및 기술지원팀을 신설했다. 또 귀농·귀촌 종합상담, 민원업무를 위해 본청 고객지원센터와 KOPIA 센터 등 국제협력 업무 강화를 위해 국외농업기술과를 신설했다. 추진업무에 대한 부서 명칭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농업과학원 유해화학과를 화학물질안전과로, 식량과학원 기능성잡곡과를 잡곡과로 변경하는 등 11개 부서에 대한 명칭을 변경했다. 〔본청〕 고객지원센터·국외농업기술과 신설 차장 직속의 ‘고객지원센터’를 신설했다. 연구정책국의 생명자원관리과를 폐지하고 평가관리과를 연구성과관리과로, 농자재관리과를 농자재산업과로 각각 그 명칭을 변경했다. 농자재관리과는 단순관리 업무에서 벗어나 산업발전을 위한 역할을 강화하기위해 농자재산업과로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파악됐다. 농촌지원국은 지도개발과를 폐지하고 기술협력국의 기술연수과를 이관 받아 역량개발과로 개편하고 식량축산과는 기술보급과로, 원예특작과는 재해대응과로 각각 그 명칭을 변경했다. 기술협력국에 국외농업기술과를 신설해 글로벌 협력사업 추진 기능을 강화했다. 〔소속기관〕 11개 부서 명칭 및 소속 변경 유용미생물 연구 및 현장기술지원 강화를 위해 농업과학원에 각각 농업미생물과 및 기술지원팀(총액인건비제)을 신설하고 농업과학원과 식량과학원의 일부부서 명칭을 변경했다. <표 1> |
〔정원〕 본청 인력 8명 소속기관으로 이체 소속기관의 어젠다 과제 기획기능 및 현장기술지원 강화를 위해 본청 인력 8명(연구관4, 지도관2, 지도사1, 8급1)을 이체하고 본청에 개도국 협력사업 추진 등을 위한 인력 10명(연구관7, 연구사1, 5급1, 7급1)을, 소속기관에 특수견 강화 인력4명(연구관1, 연구사3)을 증원했다. 〔인사〕 조직개편에 따른 과장급 인사 <본청>▲고객지원센터장 정준용(지도개발과장) ▲연구정책국 연구성과관리과장 김경미(평가관리과장)▲농자재산업과장 장대수(농자재관리과장)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박흥규(원예특작과장) ▲역량개발과장 박공주(기술연수과장) ▲재해대응과장 김영수(식량축산과장) ▲기술협력국 국외농업기술과장 김현순(국외농업기술팀장) <농업과학원>▲기술지원팀장 김숙종(농과원 기획조정과) ▲농업환경부 토양비료과장 하상건(토양비료관리과장) ▲〃유기농업과장 지형진(유기농업과장) ▲〃농업미생물과장 김완규(농업미생물팀장) ▲농산물안전성부 화학물질안전과장 김두호(유해화학과장) ▲〃작물보호과장 고현관(작물보호과장) ▲〃유해생물팀장 윤종철(유해생물과장) ▲농업공학부 수확후관리공학과장 이강진(수확후처리품질과장) ▲〃재해예방공학과장 이용범(농업재해예방과장) ▲농업생명자원부 유전체과장 한장호(유전자분석개발과장) ▲〃생물소재공학과장 구본성(기능성물질개발과장) ▲〃분자육종과장 배신철(신작물개발과장) ▲농식품자원부 가공이용과장 한귀정(전통한식과장) ▲〃발효식품과장 김재현(발효이용과장) ▲농업유전자원센터장 김연규(농업유전자원센터소장) ▲김동헌(생명자원관리과장) <식량과학원>▲기능성작물부 잡곡과장 오인석(기능성잡곡과장) ▲고령지농업연구센터장 정진철(고령지농업연구센터소장)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장 박광근(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