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는 지난 7일 ‘2012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37개 부서장과 28개 읍·면·동장으로부터 자원봉사자 모집 운영, 환경정비 등 총 51개 분야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전시장 기반조성과 시설물 안전점검, 소방대책, 웰빙식당 운영 등 현안과제에 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30일~11월 3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2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는 35개 참가국, 300개 업체, 관람객 30만 명 유치가 목표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미국 루이빌, 독일 하노버, 이탈리아 볼로냐(EIMA), 프랑스 파리(SIMA) 등과 함께 세계 5대 농기계박람회 진입을 목표로 추진한다. 한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천안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천안박물관에서 참가 희망업체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