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가격 상승으로 양파 대신 마늘을 재배하는 농가가 많아지면서 올해산 마늘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17.7% 증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2만8278㏊로 전년보다 4243㏊(17.7%) 늘어났다. 반면 2012년산 양파 재배면적은 2만957㏊로 전년보다 2019㏊(8.8%) 감소했다. 이는 최근 2년간 마늘가격이 높게 형성된데다 전년 양파생산량 증가로 양파가격이 하락하면서 양파 대신 마늘을 재배하는 농가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연평균 1㎏당 마늘 도매가격은 2009년 2357원에서 2010년 5339원으로 급등했다가 2011년 3869원으로 떨어졌다. 양파 도매가격의 경우 2009년 729원에서 2010년 924원으로 뛰었다가 2011년 672원으로 크게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