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최근 국산 농업용 무인헬기 생산업체인 성우엔지니어링과 계통구매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통구매 공급 기종은 성우엔지니어링 리모에이치 II기종(형식명 REMOH-HII)로 세계 최초로 자동방제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엔진은 40마력 294cc, 헬리콥터 전용 4싸이클 수냉식 엔진으로 한여름 뜨거운 뙤약볕에서 7시간 이상의 연속 사용 등 가혹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비행성능을 발휘한다. 지난 2008년부터 제주도 영농조합 등에 13대가 공급·운영되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 싱가포르 등에 수출된바 있다. 이번 농업용 무인헬기의 계통구매 계약을 통해 현재 일본 수입산이 독점하고 있는 농업용 무인헬기의 가격을 낮춰 지역농협 및 농가 부담 절감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