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무역관에 따르면 물가상승과 식품의 지나친 수입의존도를 극복하기 위해 농가에 대한 정책과 재정지원, 기술지원 등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개발 중에 있다. 민간차원에서도 외국에서 선진기술을 도입하는 등의 농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혹독한 농작업 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혁신적인 경작기술의 도입에 적극 나서면서 필름경작기술은 아랍에미리트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달 15일 두바이 회사인 Agricel에 의해 필림경작기술이 발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는 필름경작기술과 Skygel이라는 친수성 증폭 기술의 마케팅, 서비스 제공·판매를 맡고 있다. 생산량 50%까지 증가해 이 기술은 이미 일본과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상용화된 기술로 아랍에미리트에서도 작황 개선과 우수한 품질의 농작물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필름경작기술을 이용하면 물은 90%, 비료는 80%까지 절약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 와세다대학의 유이치 모리 교수가 개발한 특수필름인 IMEC 필름과 SkyGel을 이용하면 토양 없어도 친수성 증폭재료인 Skygel을 통해 이 재료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물을 저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산량이 50%까지 증가하고 이에 반해 물은 90%, 비료는 80%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이미 실험 결과 밝혀졌으며, 이 실험은 일본, 중국,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UAE와 영국 등지에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국토 중 3%만이 농작이 가능할 정도로 경작지가 부족하고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도 수자원이 가장 부족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아랍에미리트에서의 필름경작기술은 농업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