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소기업들의 세계 신흥시장 개척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코트라 무역관이 8개 더 늘어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달 28일 카타르, 에콰도르, 파라과이,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에 무역관을 새로 만들고, 인도네시아(수라바야), 브라질(리우데자네이로), 인도(방갈로르)에는 무역관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카타르는 최근 고유가 등으로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진 중동의 자원부국으로 소득수준이 높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특수가 있다. 에콰도르, 파라과이, 브라질은 남미의 거대시장으로 최근 한류가 유행하고 교역규모가 급성장하고 있으며 자원협력의 여지가 높고 2016년 리우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도는 시장규모나 국가적 중요성에 비춰 무역관을 확장할 필요가 있어 핵심도시에 무역관을 추가로 신설했다. 또 콩고민주공화국은 아프리카 자원 부국으로 자원협력 및 인프라 프로젝트 진출 가능성이 높고 탄자니아는 정치적으로 안정된 아프리카의 주요 시장이다. 8개 무역관은 조만간 개설요원 파견과 입지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카타르, 에콰도르, 파라과이, 브라질, 인도네시아는 상반기에, 인도,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는 하반기에 개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까지 해외무역관 수는 총 76개국 111개였으며, 금년 8개가 개설되면 올해 말에는 총 81개국 119개로 늘어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