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년 안에 순도가 높은 무 계통을 육성할 수 있는 ‘무의 소포자 배양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무 소포자 배양법은 꽃이 피기 시작하는 무에서 3∼5mm 정도의 미성숙 꽃봉오리를 채집해 배양하는 방법이다. 소포자는 꽃밥에서 형성되며 꽃가루를 만들기 직전의 세포이다. 소포자를 배양해 염색체가 자연 배가되면 유전적으로 동형접합 상태인 개체를 얻을 수 있다. 무의 소포자 배양 기술은 농진청 채소과에서 무 계통 육성에 활용되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민간, 대학과 국공립 연구소에 기술이전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