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21일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해외농업개발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해외농업개발협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공사 박재순 사장을 초대 협회장으로 선임하고 올해 지난해보다 202억원 늘어난 514억원을 투자하는 ‘해외농업개발사업 활성화’에 대한 추진 전략도 밝혔다. 이번 투자 금액은 민간 기업의 해외농업개발 융자(300억원)와 국제농업협력사업(100억원), 해외기술용역사업(94억원), 해외농업개발 지원사업(20억원) 등에 투입된다. 국제농업협력사업은 캄보디아, 라오스 등 12개국 18개 지역에, 해외기술 용역사업은 앙골라, 케냐 등 11개국 14개 지역에, 해외농업개발 지원 사업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5개국 10개 지역에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농업개발협회는 ‘해외농업개발협력법’에 근거한 사단법인으로 해외 농·산림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자가 협회 회원사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