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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업농가 소득 5730만원…전국가구의 1.3배

부업농가와의 농업소득 격차 14.4배로 확대

뉴스관리자 기자  2012.03.06 14: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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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주요 소득원인 농가의 가구소득이 전국 가구소득보다 평균 1.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주 연령이 65세 미만인 주업농가가 2010년 벌어들인 소득은 5730만원으로 전국 가구소득(4358만원)보다 31% 많았다. 주업농가가 농업에서 벌어들인 소득은 4536만원이었다. 2003년 2450만원에서 7년 새 2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주업농가와 부업농가가 농업으로 올리는 소득의 격차가 14.4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업에서 벌어들인 소득이 가구소득의 절반을 넘으면 주업농가, 절반 미만이면 부업농가로 분류된다.

한편 부업농가의 가구소득은 2010년 3939만으로 이 중 농업에서 벌어들인 소득은 314만원으로 가구소득의 12분의 1에 불과했다.

2003년 420만원과 비교하면 25% 감소했다. 이에 따라 주업농가와 부업농가의 농업소득 격차는 2003년 5.8배에서 2010년 14.4배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