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올해 농지정보화 사업에 16억원을 투자해 ‘농지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공사에 따르면 농지정보시스템은 연속지적도와 50cm급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농지원부, 농업진흥지역, 농지전용, 영농여건불리농지 등 정보를 제공하고 농지소유와 이용 현황을 동시에 파악, 농지관리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제고시킨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지자체에서는 농지 불법전용 적발, 농지의 실제이용 실태 파악, 농지원부상의 농지 이용·소유·경작자 확인 등에 활용하게 된다. 공사는 농지은행사업 사후관리, 쌀소득직불제 이행점검, 농업용 시설물 관리 등에 활용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올해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최신 항공사진을 제공받아 현장조사 업무에 활용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에 따른 개인정보 암호화와 시스템 접근을 제한해 정보보안을 강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