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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1억원이상 농업경영체 1만6700여명

농식품부, 경북 44.8%…축산·과수·채소·벼 순

뉴스관리자 기자  2012.02.17 12: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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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1억원 이상 농업경영체가 1만67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가 2010년 1억원 이상 고소득 농업경영체 소득현황을 분석한 결과 억대 고소득 농업경영체는 1만6722명으로 2009년 조사 때보다 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인의 경우 2009년 대비 14% 증가한 1만5959명으로 조사됐으며, 농업법인은 18% 증가한 763개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북에 7499명(44.8%), 전남 2753명(16.5%), 전북 1568명(9.4%) 순으로 조사됐으며 2009년 대비 전남이 148.7%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종사 분야별로는 축산이 7844명(46%)으로 가장 많았고, 과수 2817명(16.8%), 채소 2087명(12.4%), 벼 1663명(9.9%) 순으로 나타났다.

벼는 2009년 대비 41%가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8220명(49.1%), 40대 3785명(22.7%)으로 나타나는 등 40~50대가 71.8%를 차지했다.

소득구간별로 1억원~1억5000만원 미만 구간의 경영체가 9885명으로 고소득 경영체 전체의 59.1%를 차지하는 등 가장 많이 분포했다. 10억원 이상 경영체도 164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