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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까지 3000개 색깔 있는 마을 육성

농식품부,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

뉴스관리자 기자  2012.02.01 13: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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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의 일환으로 ‘색깔 있는 마을’ 3000개를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은 인구감소, 고령화로 어려운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 하고, 농어촌을 도시민과 함께하는 미래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색깔 있는 마을’은 농어촌 마을이 지닌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마을로, 마을의 총체적인 부가가치를 높이고 도시민이 찾고 함께 즐기는 마을을 의미한다. 마을사업의 성과, 주민역량, 마을의 발전가능성 등을 고려해 지자체가 전문가심의회를 거쳐 선정한다.

올해는 1월 중에 우선 1500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농식품부 및 유관기관의 마을관련 사업 등을 지원해 기존마을을 색깔 있는 마을로 육성하게 된다. 또 금년 하반기에 1500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해 2013년까지 총 3000개 색깔 있는 마을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농어촌 마을 관련 40개 사업(일반농산어촌개발, 향토산업육성, 농어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도농교류활성화지원사업 등 마을관련사업과 교육·홍보·R&D 등 지원사업, 2012년 사업비 약 2조원)이 지원요건을 갖춘 색깔 있는 마을에 우선 지원된다.

한편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은 색깔 있는 마을 발굴·육성 외에도 농어촌에 변화를 주도할 핵심주체 육성, 도시민이 마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민의 농어촌 재능기부 촉진, 농어촌 발전을 모색하는 협의체인 농어촌 현장포럼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