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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검사본부, 병원성 세균억제 유산균 개발

항생제 대체제 사료·동물용 의약품 활용 기대

뉴스관리자 기자  2012.02.01 1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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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가축의 병원성 세균에 억제효과를 보이는 새로운 유산균 균주를 개발해 특허등록 했다고 밝혔다.

가축의 사료첨가용 항생제는 2011년 7월 1일부터 전면금지 되면서 농장에 질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이번에 개발된 유산균 균주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허 등록한 균주는 병원성 세균인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에 항균효과를 보이는 유산균이며, 가축의 장내에서 활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위산이나 담즙 등에도 강한내성을 보였다.

또 개발 균주를 랫드(쥐)에 투여해 효능을 확인한 결과 병원성 세균인 살모넬라균의 체내증식을 억제시켰으며, 사료효율도 향상시켰다.

특허명칭은 “신규한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 균주 및 이를 함유하는 사료첨가제 조성물”로서 특허 등록한 유산균종은 락토바실루스 살리바리우스이며, 한국농업미생물지원센터(KACC)에 균주를 기탁했다.

검역검사본부는 특허 등록한 균주를 이용해 장내 병원성 세균 억제제, 소화제, 정장제 등의 프로바이오틱 조성물로 제조해 사료첨가제나 동물용 의약품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