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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차장에 정광용 국립농업과학원장 임명

국립농업과학원장에 라승용 연구정책국장 승진

뉴스관리자 기자  2012.01.18 15: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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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농촌진흥청 차장에 정광용(57세, 사진 좌) 국립농업과학원장을 임명하고, 후임 국립농업과학원장에는 라승용(54세) 연구정책국장을 승진 발령했다.

정광용 신임 차장은 충북대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농업기술연구소(국립농업과학원 전신)에서 연구사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연구관리국 연구기획과장, 평가기획단장, 호남농업연구소장,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측정기준부장,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및 국립농업과학원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농업과학원장으로 있으면서 전국 농경지 토양검정결과를 활용해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농경지 필지별 맞춤형 비료정책을 추진(2010년)했다.

또 기상이변에 대응한 식물공장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미래형 녹색기술 연구에도 주력함으로써 국립농업과학원을 과학기술의 핵심 전문기관으로 육성해 국가연구개발 100대 성과에 2010년에 6건(농진청 11건), 2011년에는 5건(농진청 10건)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 냈다.

라승용 신임 국립농업과학원장은 방송통신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농학과 원예학을 전공해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농림부 국립농산물검사소에서 9급(농림기원보)으로 공직을 시작해 농진청 농약연구소, 원예시험장을 거쳐 호남농업시험장 식물환경과장, 연구관리국 연구운영과장 및 연구정책과장, 공공기관지방이전지원단장, 국립축산과학원장 등을 거쳤다.

특히 라 원장은 고졸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해 1급 고위공무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연구직공무원으로는 유일하게 식량작물, 원예특작, 축산 등 3개 작목 연구기관과 기초연구기관인 농업과학원까지 모두 거친 진기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