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FTA 대응,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 축산분야 R&D 추진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미래축산포럼’을 구성·운영에 들어간다. 농협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농식품부, 농협중앙회, 협회, 학계, 업계 등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고 ‘미래축산포럼’ 구성을 위한 사전 실무협의를 마쳤다. ‘미래축산포럼’은 생산성향상, 친환경축산, 식품가공, 질병방역, 신성장동력의 5개 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별로 전담직원을 두고 분기별로 개최된다. 생산성향상 분야에서는 종축개량, 사양관리, 축사시설 등에 대해, 친환경축산 분야는 가축분뇨, 동물복지, 친환경인증 등, 식품가공 분야는 도축·육가공, 유가공, 알가공 등, 질병방역 분야는 질병관리, 방역, 동물약품 등, 신성장동력 분야는 말산업, 형질전환, 신기술 등을 담당하게 된다. 본격적 운영은 내년 1월 1일부터다. ‘미래축산포럼’은 그 동안 추진된 축산분야 R&D 추진 내용, 기술개발 수준, 활용도, 추진 과제와 연계된 향후 추가 기술 개발 수요 등을 조사·분석하게 된다. 또 ‘미래축산포럼’에서 논의된 기술개발과제가 우선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기관별 협조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