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재해보험에 인삼, 파프리카, 멜론, 오디, 녹차 등 5개 작목이 새롭게 포함됐다. 농림수산식품부의 2012년 농작물재해보험 추진 계획에 따르면 2012년 신규도입품목에 인삼, 파프리카, 멜론, 오디, 녹차 등 5개 작목을 새롭게 포함했다. 또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된 밤과 벼, 고구마, 옥수수, 마늘, 매실 등을 본 사업으로 전환해 대상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올해 972억원이었던 농작물재해보험 관련 예산은 2012년에 1140억원으로 17.3% 증가한다. 또 태풍·우박·동상해 등 특정위험을 보장하는 과수품목(사과·배·단감·떫은감·감귤)은 대부분의 재해가 보장되는 종합위험방식으로 연차적으로 제도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과 12월에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포도·복숭아 농가와 올 2~3월에 가입한 사과·배·단감·떫은감·감귤 재배 농가 중 봄동상해,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로 수확량 감소피해를 입은 농가에게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가에게 지급되는 농작물재해보험금은 총 1092억원으로 이달 27일까지 보험을 가입한 지역농협을 통해 전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