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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폐열로 시설원예 냉·난방 ‘녹색기술상’

제3회 국가녹색기술대상…75%이상 비용절감

뉴스관리자 기자  2011.11.17 16: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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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녹색기술에 ‘저탄소 친환경 시설원예 난방재배 기술’ 등 15개 기술이 선정됐다.

정부는 지난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국가녹색기술대상’시상식을 개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올해의 녹색기술’ 15개를 발표했다.

대통령상에는 ‘고효율 산업용 단열재’ 기술을 개발한 (주)경동세라텍이 선정돼 상장과 상금 8000만원을 받았다. ‘고효율 산업용 단열재’는 일반 펄라이트 단열재에 비해 단열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저탄소 친환경 시설원예 난방재배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기술은 지열, 폐열 등의 재생에너지를 시설원예 냉·난방에 활용해 75% 이상의 난방에너지 비용절감효과를 창출한다.

특히 이산화탄소의 배출까지 22% 이상 줄일 수 있으며, 땅속의 열을 이용하는 ‘축열식 수평형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화력발전소의 폐열을 이용한 난방시스템’, ‘ 지하공기를 이용한 난방시스템’ 등으로 각각 개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