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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병·해충 방제 내년도 피해량 결정

농진청, “과실 수확 후 적용약제 살포해야”

뉴스관리자 기자  2011.11.01 15: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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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과실 수확 후 병해충 관리가 내년도 병해충 발생 및 피해량을 결정할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최근 배 검은별무늬병의 감염이 확산돼 내년도 병 발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올해 피해가 많았던 과수원은 배 수확 후 기상여건을 고려해 1~2회 적용약제로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경남, 충북 등을 중심으로 단감에 미국선녀벌레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산란 전에 적용약제로 방제할 것을 주문했다. 미국선녀벌레는 알로 월동하며 1년에 1세대가 발생한다. 농진청은 미국선녀벌레 적용약제로 팬텀, 청실홍실, 빅카드, 아타라 등을 추천했다.

전남 구례, 충남 공주 등에는 갈색날개매미충이 나무줄기, 잎 뒷면의 즙액을 빨아 작물에 그을음병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충의 산란기인 가을 철 과원 및 인근 산림지역까지 방제를 실시하고 피해가지는 전정·소각 등으로 추가 피해를 방지토록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