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일 농림수산장관회의가 정례화 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농림장관회의에 참석한 3국 대표는 농업분야 협력을 위해 농림수산장관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하고 첫번째 회의를 내년 봄께 개최키로 했다. 회의는 매년 3국에서 돌아가며 개최하고 내년 회의의 일시 및 장소는 실무협의를 거쳐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3국 농림수산장관회의에서는 ▲식량안보 및 농산물의 국제가격 변동 ▲구제역 등 동식물 전염병의 정보 공유 ▲농업분야 연구자 교류 ▲경제 연계 ▲국제기구에서의 3국 공조 등을 논의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