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도농기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그린(Green) 농식품, 행복한 소비자’라는 주제로 농업인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소비자에게는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마당 잔치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유기농업관과 농업예술관을 비롯해 8개 전시관을 운영하며, 친환경 농특산물과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2개 장터와 널뛰기, 농작물 타작 등 민속놀이 체험과 난타공연 등 25종의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아열대 식물이 어우러진 ‘향기체험관’을 신설하고 곤충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산업곤충관’을 새롭게 개장했다. 또 농산물 유통, 가공, 판매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녹색식품관을 수출비즈니스관과 녹색식품체험관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유기농업관과 녹색축산관, 친환경농자재관이 설치돼 유기농업의 새로운 기술과 농자재와 가공제품을 다양하게 전시 판매한다. 전남도는 이번 농업박람회를 통해 수출계약 80억원, 약정판매 200억원, 농산물 현장판매 20억원 등 300억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성과를 올릴 계획이다. 또 2012년에 세계인이 참여하는 국제농업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