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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시판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 시스템’ 갖춘다

판매협회 전국지부장협의회, 카드단말기 도입 유도

뉴스관리자 기자  2011.09.30 13: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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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판매하는 일선 시판들도 앞으로 농민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사)작물보호제판매협회 전국지부장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서울 양재동에서 지부장회의를 열고 정부 시책에 따른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카드단말기 운영업체와 협의해 기존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카드단말기에 프로그램을 도입해 농민의 농업경영체 등록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지부장단은 농민에게 농자재를 판매할 시 농업경영체 등록 유무를 확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미비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 되고 있는 점을 토로했다.

이날 신임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임대경 회장은 “현재 카드단말기를 보유하지 못한 회원이 전체 회원의 절반에 이른다”며 “회원들이 카드 단말기를 보유토록 유도하는 한편 판매협회에서 공급하는 프로그램을 단말기에 보급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임대경 충북지부장이 신임협의회장으로, 안병희 강원지부장이 부회장, 유길재 광주·전남 지부장이 간사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