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중소기업을 위해 17조원의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소상공인에게는 3600억원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30일 정책금융기관, 민간금융기관, 중소기업단체 등 15개 금융관련 기관과 "제2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17조 400억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중기청은 이에 따라 정책자금과 신·기보 및 지역신보 보증을 통해 7조1400억원을 대출하고 민간금융기관을 통해 금리 감면, 업체당 한도 확대 등 우대조건으로 9조9000억원의 자금을 대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2조4400억원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한편 중기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360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 지원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