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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송편용 솔잎 채취 ‘주의’ 요망

산림청, 솔잎혹파리 전국 1만569ha 방제 실시

뉴스관리자 기자  2011.09.02 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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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는 추석에 송편을 찌기 위해 솔잎을 채취하는 일이 빈번해 지는 시기로 농약 노출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에 따르면 소나무 병해충 방제를 위해 나무주사를 실시한 지역에서 솔잎을 채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등과 같은 소나무 병해충 방제를 위해 올해 전국적으로 1만569ha의 면적에 방제가 실시됐다. 특히 소나무 병해충에 사용되는 농약은 포스파미돈 액제 등 고독성 농약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소나무 줄기를 타고 솔잎까지 농약이 잔류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주변에 경고판이 부착돼 있거나 소나무 숲에서 무릎높이 아래 부분에 지름 약 1㎝의 구멍이 1~10여개가 뚫린 흔적이 있는 경우 솔잎을 채취하면 안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