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초학회가 오는 10월 26일~28일 3일간 제주 샤인빌 리조트에서 ‘제 1회 동아시아잡초학회 및 한국잡초학회 30주년 총회’를 개최한다. 중국·일본·한국잡초학회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농협, 한국작물보호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동아시아잡초학회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주관하는 국제학회로 제초제 저항성, 주요 문제 잡초, 잡초 방제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번 학회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이 같은 기후조건으로 발생되는 잡초와 사용 제초제가 유사해 정보 교류를 위해 중국·일본과 국내의 잡초 관련 연구자 2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인용 농진청 박사는 “우리나라에 발생된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가 현재 12초종으로 발생초종과 면적이 늘고 있다”며 “우리나라와 비슷한 작물 및 잡초방제 체계를 갖는 일본·중국과 공동으로 대처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시아잡초학회는 3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잡초학회가 대부분 동남아시아 위주로 학회가 진행돼 동아시아에서 발생되는 잡초 및 제초제 사용에 대한 정보 교류를 위해 신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