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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90달러, 하향 안정세 유지해

IEA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이 유가 안정

뉴스관리자 기자  2011.07.02 10: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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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략비축유(SPR) 방출 결정에 따른 결과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유(WTI)가 지난달 28일 기준 92.89달러를 보이며 90달러 대를 유지하고 있다. IEA는 지난달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회의를 열고 한 달 내에 전략비축유 6000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도 346만7000배럴을 방출키로 결정했다.

전략비축유는 비상시를 대비해 저장해두는 원유로 리비아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민주화 시위에 따른 극심한 정세 불안으로 국제 석유 공급이 불안한 점 등으로 비축유 방출을 결정한 것이다.

이 같은 결정으로 국제유가가 당분간 하향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과거 사례에 비춰 비축유 방출 3개월 뒤에는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