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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마리당 200만원 손해 특단대책 마련하라”

한우협 권역별 간담회…2015년까지 가격하락 전망

뉴스관리자 기자  2011.06.18 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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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는 한우 한 마리 팔면 200만원씩 손해를 보고 있어 정부 수매나 이차보전 자금 지원 등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권역별 간담회를 갖고 최근 급락하고 있는 한우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이 같이 정부 대책을 요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우 도매시장 평균경락가는 kg당 1만~1만1000원 선까지 하락한 상태로 전문가들은 비프싸이클을 고려할 때 2015년까지는 가격하락이 이어질 것이란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어 한우산업 기반 붕괴가 우려된다는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한우가격이 상승기에 접어들려면 앞으로 2~3년은 더 기다려야 하는 만큼 정부가 나서서 수매하거나 이차보전 자금 지원 등의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