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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출범…검역기관 통폐합

서울·천안 등 5개 지역에 ‘가축질병방역센터’ 신설

뉴스관리자 기자  2011.06.18 15: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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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축산물, 식물, 수산물 등의 검역·검사 기능을 통폐합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입 농수축산물 안전관리 및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 활동에 들어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에서 서규용 장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협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수의과학검역원, 식물검역원, 수산물품질검사원을 통폐합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의 출범식을 가졌다.

검역검사본부는 본부(5부 29과), 지역검역검사소(6), 사무소(30) 등으로 이뤄졌으며, 방역기능 강화를 위해 ‘위기대응센터’와 ‘구제역진단과’ 및 서울·용인·천안·전주·대구 등 5개 지역에 ‘가축질병방역센터’가 신설됐다.

국경검역 강화, 중앙 및 지자체간 방역기능 협조체제 운영, 구제역 예방약 수급 관리 등 신규업무 추진을 위해 46명의 인력도 증원돼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 및 축산업 선진화 대책’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출범은 국경검역과 방역 기능을 강화하게 됐다”면서 “가축질병 발생 및 FTA 확대에 따른 시장개방 등 점증하는 정책수요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