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총리실은 충북 충주시 살미면 재오개마을과 지난달 21일 기업과 농촌마을의 성공적인 도농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충북 충주시 살미면 재오개마을은 40가구, 인구 80여명이 서로 도와가며 정답게 살아가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꿀 사과 축제, 와유바유축제 등 농촌체험과 이색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이다. 자매결연 체결식 후 국무총리실 직원들은 재오개마을 사과밭에서 사과 적과를 하며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오찬 및 환담을 갖고 마을주민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