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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FTA 농업’ 국제 콘퍼런스

전북발전연구원, 26일 전북대 진수당

뉴스관리자 기자  2011.05.18 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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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문가들이 FTA 시대를 맞아 위기에 처한 농업의 활로를 모색한다.

전북발전연구원은 오는 26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한·중·일의 농업ㆍ농촌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FTA 시대, 전북 농업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한국농업의 새로운 희망, 작지만 강한 농업(민승규 농촌진흥청장)’, ‘일본의 농·상·공 연계 과제와 방향(도쿠노 사다오 구마코토대학 교수)’, ‘강소성(江蘇省)과 전북의 부가가치 농업 협력방안(포종순 강소성 농촌발전연구소장)’, ‘전북 쌀 산업의 발전방안(조가옥 전북대 교수)’ 등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