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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기계 ‘6조 콤바인’ 7월 출시

90마력 엔진탑재…수확작업 능률 최고

뉴스관리자 기자  2011.05.18 1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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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기계가 신제품 6조 콤바인을 7월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 6조 콤바인은 일반형과 캐빈형 2개 모델로 예취부가 1975㎜에 달해 빠른 벼 수확작업이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3년 이상의 습전작업과 가혹 테스트를 거쳐 빠지는 논에서도 쉽게 빠져 나올 수 있어 작업이 용이하고 유압 무단변속장치(HST) 미션의 힘으로 더욱 부드럽게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6조 콤바인에는 국제종합기계에서 자체 개발한 90마력 엔진이 탑재돼 있다. 국제 90마력 엔진은 유럽 등 세계에서 인증을 받은 최고의 직접분사식 엔진으로 연비가 매우 뛰어나고 출력저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