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2013년까지 2200억원을 ‘중소기업과의 상생 유도’와 ‘서민 경제 안정 지원’ 등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보면 ▲중소기업 구직자의 희망 급여와 실질 급여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미래 희망 펀드’ 납입 지원으로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의 임금보전과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시설 자금 대출 금리 감면 제도 시행 ▲모든 기초생활수급자 2012년 말까지 각종 은행 거래 수수료 면제 ▲신용등급 낮은 저소득층 대상 신용대출인 신한희망대출 금리 인하(4~6등급은 0.5%, 7~10등급은 1.0% 인하) ▲신용카드 소멸 포인트 일부 소외 계층과 신한카드 협력사 육성에 지원 ▲서민층 대상 우대금리 적용하는 신한금융투자 적립식 신탁 상품 개발·판매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