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스타 슈퍼주니어가 지난 5일 중국 상해에서 현지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를 가졌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이날 중국 쉐라톤 상하이 푸동 호텔(Sheraton Shanghai Pudong Hotel)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신동(오삼불고기), 려욱(비빔밥), 규현(돌솥 비빔밥), 예성(닭강정), 동해(순두부찌개), 이특(떡볶이), 성민(김치), 희철(한우), 시원(파전), 은혁(잡채) 등 의 슈퍼주니어는 ‘10인 10색 한식사랑 메뉴’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