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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맞서는 탄소농업! 농민을 위한 탄소 인센티브를 만든다

그린랩스, 에코아이와 업무협약 체결
탄소감축 활동에 참여하는 농민을 위한 탄소 인센티브 기반 마련 예정

심진아 기자  2021.12.21 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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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대표 신상훈, 안동현, 최성우)는 환경컨설팅 전문기업인 에코아이(대표 이수복)와 업무협약을 체결, 농축수산업의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을 통해 농민을 위한 탄소 인센티브 기반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그린랩스는 탄소사업 <팜모닝카본>을 통해 농업분야의 탄소감축 및 상쇄를 위한 탄소농업을 연구개발하고 국내농가에 적용·확산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그린랩스는 에코아이와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농법 도입 농가의 실증사업 확대 등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본격적인 탄소저감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그린랩스와 에코아이는 ᐃ농축수산업 탄소중립 사업관련 전 분야 협력, ᐃ글로벌 인증기관을 통한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추진, ᐃ양사 상호협력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농축수산 분야 탄소중립 사업의 실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