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투입노동력과 화학비료의 사용량 절감을 위해서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것은 비료량을 줄이면서 비료의 이용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비료 개발과 시비방식의 개선이다. |
개발한 비료는 벼 밑거름(기비)과 가지거름(분얼비) 이 포함된 용출제어형 비료다. 이 비료는 모내기 직전에 우리가 살충제 입제를 기계이앙 묘판에 뿌리고 이앙하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면 분얼비까지 커버되며 본답 10a당 기준으로 소요되는 총묘판상자 사용량은 9kg이다. 이 비료를 이용할 경우 비료량과 비료살포 노동력을 절반으로 줄일수 있는 효과가 인정됐고 이 비료와 비료살포기는 산업체에 기술이전 돼 금년 10월 이후 판매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