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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목재 펠릿’ 제조공장 준공

충북도내 시설하우스 농가 우선 공급

뉴스관리자 기자  2010.09.18 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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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고유가시대 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 펠릿’ 제조공장 준공식을 지난 13일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단양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4월 산림청이 공모한 2009 펠릿제조시설 설치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35억원을 지원받아 최근 단양군 적성면 대가리 9-1번지 1만2000㎡ 부지에 연간 1만2500톤 규모의 펠릿공장을 준공했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펠릿은 충북도내 시설하우스와 농가 등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