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달 3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뉴질랜드 등 5개국의 생물 신소재 개발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생물 신소재를 이용한 고부가 바이오신소재 산업 블루오션 전략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양잠·양봉·곤충산업 등 3개 분야 총 8개 주제발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누에·꿀벌·곤충을 새로운 바이오신소재로 탈바꿈시킨 첨단 융복합기술과 생물자원을 이용한 바이오 생명산업의 미래 비전 등이 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