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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김숙의영화보장’ 흘려가며 삼계탕을 먹었던 일화도 전했다

신승환 기자  2019.11.11 17: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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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8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은 게임과 연결시킨 신선한 소재로 보다 보면 푹 빠져드는 범죄 액션영화 ‘조작된 도시’ 이야기로 전파를 탔다.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용도사역으로 나온 진정한 신스틸러 배우 김민교가 출연했다.


‘완벽한 타인’ 편 이후로 두 번째 등장한 김민교를 본 MC들은 “완벽한 타인 때와는 다르게 얼굴에 그늘이 없어졌다. 포즈에 여유가 넘친다”고 말했다. 배우 김민교는 ‘조작된 도시’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 지창욱과의 친분을 밝히면서 “옆에서 그냥 딱 보고 있으면 만화 찢고 나온 남자다”며 첫인상을 전했다.


지창욱이 무더운 여름 촬영 장에 뜨거운 삼계탕을 준비해와 배우와 제작진 모두 땀을 흘려가며 삼계탕을 먹었던 일화도 전했다.


MC 김숙은 “원래 그런 이벤트는 실패해야 기억에 남는다”며 지창욱 편을 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