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진화의 어머니는 본격적으로 함소원-진화 부부와의 합가를 제안했고 결국 함소원은 진화를 소환했다.
방으로 들어간 함소원은 "어머니 정말 우리랑 사려고 하는 것이냐"고 질문했다.
진화는 "엄마는 언어가 안 통해서 오래 못 있는다. 길어봐야 1~2년이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2년 안에 한국말 적응해서 잘 하는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함소원은 "농담이 아니다. 지금 심각하다"고 말했지만 진화는 "어머니를 잘 모시지 못할까봐 그런 거 아니냐"라고 눈치 없는 말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