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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물어뜯기 손톱물어뜯기방지제,치료하는법’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와 교감하는

신승환 기자  2019.11.08 0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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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손톱물어뜯기를 하는 어린이들은 대부분이 애정결핍이 그 원인인 만큼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와 교감하는 것이 좋다. 다그치면서 금지시키는 것은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훈육방법이다. 청소년 손톱물어뜯기는 스트레스와 예민함이 주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치료하는법은 아이의 경우 불안요소를 심리적으로 덜어주며, 부모의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 무조건적인 금지는 오히려 불안감을 높여 안좋을 수 있다. 아이 스스로 거울을 보며 손톱물어뜯는것을 보게하거나 손톱을 물어뜯지 않을 경우 상을 주는 등이 있다. 손톱을 물어뜬는 버릇이 왜 안좋은지 알려주는것도 좋다. 어른이라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중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손톱물어뜯기방지제는 손톱에 대한 집착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고, 손톱에 발라주면 된다. 국내 제품은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판매가 중지중이며, 그 외의 제품들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손톱물어뜯기로 발생하는 손톱주위염은 효모와 박테리아가 침투해 발진, 홍조 및 고름이 생길 수 있다. 손톱주위염의 증상은 손톱과 손톱 주변 살 사이에 고름이 차 빠져나오지 못해서 부종과 발적증상을 보이면서 열감이 동반되는 현상이다. 손톱주위염 원인은 손톱 주변 거스러미를 떼어내거나 손톱을 물어뜯었을 경우 난 상처속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침투해 발생한다. 손톱주위염 예방법은 보습제를 잘 발라 보습에 신경 쓸 것, 손톱을 짧게 깎지 않는것과 소독된 손톱깎이를 이용하여 자르는 것이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이어지는 것이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은 주로 4세 이후에 나타나며 예민한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어릴때부터 이어오던 습관이 어른이 되어서도 고쳐지지 않는경우다. 손톱물어뜯기 영향은 정도가 경미하면 괜찮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물어 뜯다가 피를 볼 수 있다. 더욱 심한 경우 손톱뿌리까지 손상될 정도로 물어뜯어 속살이 그대로 보이기도 한다. 이 경우 즉시 병원으로 가야한다.


자주하는 사람들은 손톱주위염에 걸리기 쉽다. 손가락을 물고 오랫동안 뜯으면 효모와 박테리아가 침투해 발진, 홍조 및 고름이 생길 수 있다. 이 질환은 항생제 또는 항진균제를 복용하여 치료하고 고름은 외과 시술을 통해 제거해야 한다. 손톱주위염 원인은 대부분 급성으로 발생하며, 손톱 주변 거스러미를 떼거나 물어뜯었을 경우 자주 발생한다. 손톱주위염 예방법은 거스러미가 생겼을 경우 소독된 손톱깎이를 이용해 자르고, 손톱을 너무 짧게 깎지 않는것과 보습제 바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