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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나무,체리자두’ 최근 체리나무 모묙부터 시작해서 키운

신승환 기자  2019.11.07 0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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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체리는 최근 체리나무 모묙부터 시작해서 키운 후 자란 열매를 따먹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체리자두는 체리와 자두를 교접해 만든 열매다. 체리 자두의 정식 명칭은 ‘나디아’로 호주에서 개발된 품종이다.


벚꽃나무 체리꽃 열매 종류로 단맛, 신맛으로 구분한다. 체리꼭지는 체리의 신선도를 좌우한다. 체리 제철은 연중이지만 5월~6월 사이에 난 체리가 맛이 제일 좋다. 체리 칼로리는 100g당 60kcal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효과적이다.


체리는 혈관 건강에 도움, 수면주기를 조절해주는 멜라토닌이 풍부해 불면증 해결에 도움된다. 근육통 완화에도 좋다. 다이어트 용인 체리자두, 건체리 등이 있다. 다만 산도가 높아 과다섭취시 속이 쓰릴 수 있다. 성인 기준 10~15개가 권장량이다. 급하게 먹으면 섬유질이 많아 가스가 차거나 복부팽만감이 생길 수 있다.


묘목은 농원을 포함해서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접목 1년생, 접목 2년생등 다양한 수명의 체리나무가 존재한다. 과수나무인 만큼 배수가 잘되어야 한다. 체리자두는 체리와 자두를 교접해 만든 열매로 육의 크기는 자두보다 조금 작고 속과 껍질은 체리와 같으며 일반 자두보다 당도가 30~50% 높고 새콤함은 덜하다. 체리 자두는 과육이 단단해 저장 기간이 길고 숙성 시켜 먹으면 더 좋다고 알려져있다.


벚나무의 열매이며 크게 단맛의 버찌와 신맛의 버찌로 분류된다. 체리 제철은 5월~6월월이다. 체리의 칼로리는 100g당 60kcal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