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본사에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이병만 경농 부회장은 “경농은 끊임없는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반세기동안 안전하고 우수한 고품질의 작물보호제를 개발·보급함으로써 한국농업의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한 후 “희망과 도전정신으로 농업계의 침체와 위기를 극복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농산업 선도기업, 100년 지속기업으로 발전”하자고 말했다. 한편 국내최고에 도전하는 창조적 인재에게 수여하는 BEST경농인상에는 김주경 중앙연구소 부장, 김형호 진주지점장, 박선율 진주지점 대리가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