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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 친구 같은 존재로 신동엽과 이규한이 함께하게 된다

신승환 기자  2019.11.04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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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가 11월 13일 첫 방송된다.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다시 돌아온 언니들의 발칙한 이야기’를 담는 여성 라이프 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 등 다섯 명의 여성들은 일명 ‘우다사 하우스’에서 모여 살며 각자의 일과 사랑, 인생을 공유하고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다사 하우스’에는 친구 같은 존재로 신동엽과 이규한이 함께하게 된다.


‘우다사’ 연출을 맡은 윤상진 PD는 “사회의 편견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인해 내 삶의 자유를 포기하고, 새로운 사랑에 용기를 내지 못하는 ‘돌싱’ 여성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싱글맘, 돌싱 여성들의 삶을 대변함은 물론 사회적 화두를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