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들의 생산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35개 마을에서 농사철을 앞둔 농업인들의 농기계 고장 불편을 해소하고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하고 3만 원 이하의 부품은 무상수리 해줘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사천시는 11월 18일까지 7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불편해소 및 자가 수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