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키토제닉 식단은 혈관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 저탄고지로 짜야한다. 키토제닉 식단을 짜서 식이요법을 할 때 본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양을 파악하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서서히 줄여나가는게 좋다.
고지방 저탄수가 유명해지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LCHF(Low-arb, High-Fat diet)라고도 한다. 의학용어로 키토시스 상태에 머무르는 식단으로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몸의 연료로 쓰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알려지면서 키토제닉 식단도 주목받고 있다.
레시피를 잘 짜야한다. 가장 중요한건 지방으로 자연지방 식품, 생선 등 해산물, 육류 등을 섭취하며 탄수화물은 하루 20g미만으로 거의 먹지 않는다. 키토제닉 식단에서는 물도 중요하다. 부작용은 예민해지거나 두통, 불면증이 올 수 있다. 단 것이 땡기기도 하는데 주의해야한다.
키토제닉 식단은 저탄고지로 운영된다. 몸의 주연료를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이다. 키토제닉 식이요법은 탄수화물을 제일 적게해야하며 설탕 액상과당 등 단맛이 강한 가공식품을 피해야한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쌀밥, 감자 등 곡물은 조심해야한다. 키토제닉 식단이 유명해지면서 온라인 상으로 키토제닉 식단 도시락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 카페에서 탄수화물 함량이 적은 치즈빵이라도 주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