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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쓴맛을 느끼는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신승환 기자  2019.11.03 19: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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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김준면은 허진호 감독의 단편 영화 ‘선물’에서 소방용 열화상 카메라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 하늘 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김준면은 이번 작품을 통해 통통 튀는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에 도전하는 20대 청년의 열정과 성실함은 물론 계속되는 실패로 인해 사회의 쓴맛을 느끼는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극 중 타임슬립으로 2019년에 오게 된 상구 등과는 차진 호흡으로 유쾌한 매력을 선사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선물’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패기 만렙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 발랄 코미디로 유튜브, 포털 사이트, IPTV, 디지털 케이블 방송 등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