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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병 매개 ‘총채벌레류·가루이류’ 발생

SG한국삼공, ‘라이몬’, ‘금관총’ 액상수화제 추천

뉴스관리자 기자  2010.07.02 17: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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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한국삼공은 최근 시설채소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와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를 옮기는 총채벌레류와 가루이류가 많이 발생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라이몬’액상수화제와 ‘금관총’ 액상수화제를 추천했다.

SG에 따르면 라이몬 액상수화제는 고추, 오이, 토마토 등에 주로 발생하는 오이총채벌레와 토마토 온실가루이의 알, 유충의 탈피를 억제하며 알의 부화를 막아 성충의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 오랫동안 약효가 지속된다. 이 외에도 채소류의 담배나방, 파밤나방은 물론 과수의 굴나방류, 복숭아순나방, 잎말이나방 등의 해충에도 효과적이다.

금관총 액상수화제는 오이, 토마토, 참외 등 다양한 작물의 총채벌레류와 담배가루이를 동시에 방제하는 새로운 살충제로 유묘기에도 안전하며 방제가 어려운 아메리카잎굴파리, 나방류에 대해서도 효과가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