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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개똥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신승환 기자  2019.11.02 13: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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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배우 김민재가 박력 넘치는 엔딩을 선보였다.


28일 방송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마훈을 사이에 두고 본격 대립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뿜어냈다.


마훈은 이수와 개똥의 진행 중인 혼사를 두고 "이 혼사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개똥이를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개똥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수가 "왕을 능멸한 죄는 능지처참이라던데"라고 마음을 돌리려 하자, 마훈은 "그 정도면 이 혼사 물러주시겠습니까"라고 응수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