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단유 마사지’ 엄마의 건강상태 아이의 먹는 습관 및 성장속도에

신승환 기자  2019.11.02 02:01:00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단유는 엄마의 건강상태, 아이의 먹는 습관 및 성장속도에 따라 최적의 단유시기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엄마의 현명한 결정이 필요하다.


시작하면 가습ㅁ이 부푸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럴때는 충분한 마사지롤 풀어주어야 한다. 젖을 뗀 후 3일 이후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한다. 유선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오래된 젖을 깨끗이 짜내는 것도 중요하다.


결정하고 유축을 중단 후 모유량이 완전히 마르게 되기까지는 적어도 2주 이상 소요가 되기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1,2 달의 시간적 여유를 갖고 단유에 효과적인 방법들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단유를 하게 된다면 모유량이 급격하게 조절이 안될시 젖뭉침이 발생할 수가 있기때문에 서서히 간격을 두고 단유를 하는게 좋다.


하는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수유 또는 유축량을 서서히 줄여간다, 가급적 밤중수유를 하지 않는다, 단유에 좋은 식품을 활요하고 수분첩취를 줄인다, 가슴 냉찜질팩을 이용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므로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알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엄마로가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