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교통 사고 후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월 29일 김나희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나희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며 "몸에 무리가 없는 만큼 스케줄도 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안심하는 분위기다.
앞서 김나희는 지난 28일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는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구조물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된 바 있다.
차량은 크게 손상돼 폐차 처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나희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 현재 개그우먼 겸 트로트가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