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배우 송하윤이 반려견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송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 10월 25일.벌써 3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송하윤은 "26일로 넘어가는 이 시간 때쯤.이었는데.모모를 가슴에 품고 그리워하며 보고 싶어 하는 이 마음이.행복하면서도 아프다. 너무 안고 싶다 모모야.매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하윤과 반려견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가슴에 품고 그리워 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송하윤은 지난해 영화 '완벽한 타인'에 출연했다.